베이징, 7월04일 (로이터) -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란 핵 협정 당사국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밝혔다.
미국의 탈퇴 선언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이란 핵 협정 당사국들은 협정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란은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및 중국 외무장관들과 빈에서 만나 핵 협정 유지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