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7월02일 (로이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19~20일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회동할 당시 대북제재의 조기 해제를 요청했다고 1일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본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서 이와 같이 밝혔다.
신문은 이어 "김 위원장의 요청에 시 주석이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
도쿄, 7월02일 (로이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19~20일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회동할 당시 대북제재의 조기 해제를 요청했다고 1일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본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서 이와 같이 밝혔다.
신문은 이어 "김 위원장의 요청에 시 주석이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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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