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28일 (로이터)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 후 양국이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이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바라는 요구사항의 범위를 북한이 이해하고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상원 세출 분과위원회 청문회에서 "우리는 완전한 비핵화를 이야기할 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해 매우 분명히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과 계속 진행중인 협상을 자신이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은 거부하고 "그들이 이 청문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