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로이터) - 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가 콩고공화국이 요청한 긴급 구제금융에 대한 검토를 다음달 6일에 하기로 했다.
아프리카의 주요 산유국인 콩고는 지난주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이 되었다. 하지만 다른 아프리카 산유국과 마찬가지로 콩고 경제는 낮은 유가로 타격을 받아왔다.
콩고는 국내총생산(GDP)의 110% 수준에 달하는 90억 달러 이상의 부채에 허덕이고 있다.
(편집 박해원 기자)
6월28일 (로이터) - 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가 콩고공화국이 요청한 긴급 구제금융에 대한 검토를 다음달 6일에 하기로 했다.
아프리카의 주요 산유국인 콩고는 지난주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이 되었다. 하지만 다른 아프리카 산유국과 마찬가지로 콩고 경제는 낮은 유가로 타격을 받아왔다.
콩고는 국내총생산(GDP)의 110% 수준에 달하는 90억 달러 이상의 부채에 허덕이고 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