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22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이 대규모 실험장 4곳을 폭파했고, 전면적인 비핵화 과정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그들은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미사일 발사를 중단했다. 그들은 엔진 시험장도 파괴하고 있다. 그들은 폭파를 하고 있다. 이미 대규모 실험장 가운데 한 곳을 폭파했는데, 사실 그것은 실제로는 대규모 실험장 4곳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요한 것은 이것이 전면적 비핵화가 될 것이라는 점이고, 이미 시작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