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6월19일 (로이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세 번째로 중국을 방문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북한의 화물기가 베이징에 착륙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에 착륙한 이 화물기는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 때에도 이용되었던 것이다.
앞서 일본 니케이신문은 김 위원장이 이르면 오늘 중국을 방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김 위원장의 방문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