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월19일 (로이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내 시찰 때 이용한 적이 있는 비행기가 19일 오전 평양에서 출발해 베이징에 도착해 북‧중 정상회담 개최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앞서 일본 언론이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 가능성을 보도한 데 이어 연합뉴스는 안토노프(An)-148기종의 고려항공 251편이 이날 오전 평양에서 이륙해 경로를 베이징으로 잡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연합뉴스는 이어 이 비행기가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유춘식 기자;편집 박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