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월15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 50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산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 부과를 승인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번 결정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중국은 미국이 무역 긴장을 고조시킬 경우 이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해온 바 있다.
(이진원 기자)
서울, 6월15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 50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산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 부과를 승인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번 결정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중국은 미국이 무역 긴장을 고조시킬 경우 이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해온 바 있다.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