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6월15일 (로이터)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북미 양국이 계속해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정치적 해결을 도모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14일 관영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또한 시 주석이 정치적 해결 과정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이 계속해서 긍정적이면서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는 의사와 함께 미국이 무역갈등을 신중하고 적절하게 해결해주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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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