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07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각각 양자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8~9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회담에 참석한 정상들은 세계 경제와 미국 무역정책을 둘러싼 우려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