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01일 (로이터) - 31일(현지시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의 북미 고위급 회담을 마친 뒤 열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기자회견 주요 내용.
* "北 관리들과의 회담, 북미 정상회담을 향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자신한다."
* "김영철 부위원장이 워싱턴으로 가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 "북미 양국은 상호 관계에 중대한 국면을 맞고 있다. 이번 기회를 낭비한다는 건 아주 비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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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