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하버, 5월31일 (로이터) -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지명자는 30일(현지시간) 북한은 여전히 미국에 가장 임박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미 태평양 사령관직에서 물러나는 그는 이날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 사령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북한은 여전히 우리의 가장 임박한 위협으로 남아 있다"면서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핵 탑재 미사일로 무장한 북한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진원 기자)
펄하버, 5월31일 (로이터) -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지명자는 30일(현지시간) 북한은 여전히 미국에 가장 임박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미 태평양 사령관직에서 물러나는 그는 이날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 사령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북한은 여전히 우리의 가장 임박한 위협으로 남아 있다"면서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핵 탑재 미사일로 무장한 북한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