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30일 (로이터) - 청와대가 북미 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의 합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싱가포르 현지에 직원을 파견해 프레스센터 장소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3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싱가포르발 기사에서 외교 소식통을 인용,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이라는 만일에 대비해 프레스센터 설치를 위한 가계약 목적으로 청와대 관계자가 파견된 것으로 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대해 청와대는 논평하지 않고 있다.
(유춘식 기자;편집 박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