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로이터) - 북미 정상회담 실현 가능성에 대한 미즈호증권 전망
* 구라모치 노부히코 미즈호증권 선임 전략가는 28일 "북미 정상이 어느 정도 합의에 이를지까지는 장담하지 못하겠지만 양측이 대화에 진척을 원하는 건 맞는 것 같다. 미즈호는 6월12일로 계획되어 있는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을 (불과) 10%, 회담에서 종전 협정이 타결될 가능성을 20%, 그리고 회담에서 비핵화에 대한 즉각적인 합의가 도출되지는 못한 채 추가 회담이 열릴 가능성을 70%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