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5월28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미국 관리들이 북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우리 미국팀이 김정은과 나의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북한에 도착했다. 나는 진심으로 북한이 멋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언젠가 경제적으로, 재정적으로 훌륭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김정은도 이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미국과 북한 관리들이 판문점에서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