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5월17일 (로이터) - 다음 달 북미 정상회담이 그대로 추진될 가능성이 아직은 더 크다고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은 폭스뉴스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낙관적인 동시에 현실적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회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이 회담의 목적인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