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5월03일 (로이터)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북한이 즉시 무기 프로그램 폐기를 약속해야 한다고 밝히고, 북한을 비핵화시키려는 노력이 아직 "시작 단계"에 있으며 그 결과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는 북한 대량 살상 무기 프로그램의 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지체없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