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23일 (로이터) - 남북한은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는 27일 판문각 북한 측 구역에서부터 생중계를 포함한 남한 측 기자단의 취재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다.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23일 브리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 실무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판문각 북측 구역에서부터 생중계를 포함한 남측 기자단의 취재도 허용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춘식 기자;편집 박윤아 기자)
서울, 4월23일 (로이터) - 남북한은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는 27일 판문각 북한 측 구역에서부터 생중계를 포함한 남한 측 기자단의 취재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다.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23일 브리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 실무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판문각 북측 구역에서부터 생중계를 포함한 남측 기자단의 취재도 허용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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