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4월20일 (로이터) - 미국이 무역 전쟁 촉발을 고집한다면 중국은 보복할 것이라고 추이톈카이 주미 중국 대사가 말했다고 20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하버드 대 페어뱅크 센터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추이 대사는 어떤 분쟁도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하며 무역 전쟁은 미-중 관계 분위기 전반을 해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에 냉전시대 사고와 제로섬 사고를 버릴 것을 촉구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