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19일 (로이터) - 주요7개국(G7) 재무장관들은 18일(현지시간) 북한에 최대의 경제적 압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우리는 북한이 국제 제재를 위반하고, 국제금융시스템에 계속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자국의 이름으로는 거의 비즈니스를 하지 않고, 국제 금융시스템에 접근하기 위해 유령회사 등의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워싱턴, 4월19일 (로이터) - 주요7개국(G7) 재무장관들은 18일(현지시간) 북한에 최대의 경제적 압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우리는 북한이 국제 제재를 위반하고, 국제금융시스템에 계속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자국의 이름으로는 거의 비즈니스를 하지 않고, 국제 금융시스템에 접근하기 위해 유령회사 등의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