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아담 화이트 백트 사장이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ICE(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 뉴욕 거래소 모기업)는 현재 암호화폐 거래가 규제에 적합한 시장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거래소는 향후 큰 위협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는 이 시장의 모든 데이터들이 스스로 보고하게 되어 있고, 동시에 명확한 규제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규제 기관의 속도는 느리지만, 장기 지속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시장이 규제 밖에 놓여있는 상황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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