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 12월03일 (로이터) - 브라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셀릭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4.50%로 50bp 추가 인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로베르토 캄포스 네토 총재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도 곧 4.50%로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하를 원한다고 말했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다음주 올해 마지막 회의를 갖는다. 앞서 세 차례 회의에서 매번 50bp씩을 인하한 바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