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5월14일 (로이터)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약 3000억달러 규모 대중 관세 품목에 휴대폰과 노트북 컴퓨터는 포함되지만 의약품과 희토류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USTR은 최대 25%의 관세가 부과될 수 있는 3,805개 중국산 수입 품목에 대한 공청회가 6월17일 열릴 것이며 최종 반박 의견은 6월24일까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전 공청회보다 훨씬 짧은 기간이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