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30일 (로이터)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이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예외조치 중단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우리는 중국과 이 문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나는 무역협상이 계속해서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이 글로벌 원유 시장에 적절한 공급이 이뤄지도록 보장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원문기사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