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벌리힐즈, 캘리포니아, 4월30일 (로이터)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MF) 총재는 29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이 무역 분쟁을 끝낼 합의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밀켄연구소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두 나라가 합의에 이를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또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물가 압력이 유가 상승 등으로 앞으로 몇 달 안에 "점진적으로 서서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