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로이터)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과 북한과의 협상은 평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북한 비핵화로 나아갈 방법을 논의할 몇 번의 기회가 더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폼페이오 장관은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북한을 안전하게 하기보다는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 결과는 결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핵무기를 포기하는 전략적 결정을 내리느냐 여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