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24일 (로이터) -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상에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합의 전망을 "조심스럽게 낙관한다"고 말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가진 오찬행사에서 양국이 아직 해결해야할 이슈들이 남아있다면서 "아직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많은 진전을 이뤘다..우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른바 구조적 이슈들, 기술 이전 등의 문제들을 아직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