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22일 (로이터)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를 이루기 위한 미국의 외교적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교체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날 폼페이오 장관은 워싱턴에서 기자들에게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계속 협상할 것이며, 여전히 팀을 책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반적인 노력을 책임지고 있지만 그것은 내 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외교관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에 약속한 북한의 비핵화를 성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