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4월11일 (로이터) - 유럽연합(EU) 27개국 정상들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영국의 탈퇴 시기를 10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도널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11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투스크 의장은 "EU 27개국과 영국은 10월31일까지 탄력적 연기에 합의했다. 이는 영국이 최선의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6개월이 추가 연장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브뤼셀, 4월11일 (로이터) - 유럽연합(EU) 27개국 정상들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영국의 탈퇴 시기를 10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도널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11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투스크 의장은 "EU 27개국과 영국은 10월31일까지 탄력적 연기에 합의했다. 이는 영국이 최선의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6개월이 추가 연장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