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09일 (로이터) - 미국 관리들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 종식 합의에 방해가 되고 있는 모든 이슈들에 대해 아직 만족스럽지 않지만, 지난주 중국과의 협상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백악관의 한 고위 관리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의 고위 무역 관리인 클리트 윌렘스는 이날 미국 상공회의소의 행사에서 로이터 기자와 만나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어떤 이슈들이 아직 해결되지 못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고, 구체적인 합의 일정에 대해서도 언급을 피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