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05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 합의가 매우 가까워지고 있으며, 약 4주 안에 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협상차 워싱턴을 방문한 류허 중국 부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류 부총리도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그러나 아직 해결할 주요 이슈들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와 지식재산권 도용 등의 이슈가 난관이며, 류 부총리와 관세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