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3월25일 (로이터) - 테리사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교착상태 해소를 위해 이른바 '의향투표(indicative votes)'를 의회에 제안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지의 스티븐 스윈포드 정치부 부에디터가 밝혔다.
그는 "메이 총리가 의향투표 진행 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5일 오전 장관들은 메이 총리의 합의안, 노딜 브렉시트, 추가 국민투표, 리스본조약 50조 철회, 관세동맹 잔류 및 자유무역협정 체결, EU 단일시장내 지위 유지 등 영국 앞에 놓인 여러 가지 옵션들이 담긴 서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