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日 총리, 4월 중 트럼프 대통령 만날 듯 - 정부 관계자ㆍ언론

입력: 2019- 03- 21- 오후 01:03
아베 日 총리, 4월 중 트럼프 대통령 만날 듯 - 정부 관계자ㆍ언론

도쿄, 3월21일 (로이터)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월 말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과 미-일 무역 관계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정부 관계자 2명과 일본 언론이 21일 밝혔다.

아사히신문은 구체적인 날짜는 밝히지 않았지만, 회담은 일본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4월 말 경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안에 정통한 두 관리는 아베 총리의 방미 계획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외무성 대변인은 아베 총리의 해외 방문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담은 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실패한 후 북한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미-일 무역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5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