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14일 (로이터) - 미국도 13일(현지시간) 안전 우려로 결국 유럽, 중국 등 다른 국가들의 보잉 737 맥스 운항 중단 대열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10일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같은 기종 여객기 추락 사고로 157명이 숨졌고 이는 5개월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일어난 두 번째 참사였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10일 일어난 참사 현장에서 나온 새로운 위성 데이터와 증거를 기반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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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