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3월13일 (로이터) - 스티븐 바클레이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은 브렉시트 실패가 노딜 브렉시트보다 영국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고 13일 밝혔다.
바클레이는 BBC 라디오에서 "노딜 브렉시트와 브렉시트 실패 중 선택해야만 한다면 나는 노딜 브렉시트가 경제를 크게 압박하고 EU에게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브렉시트가 취소된다면 이는 우리의 민주주의에 재앙이 될 것이기에 매우 불쾌한 두 가지 선택지 중 골라야만 한다면 브렉시트 실패가 더 큰 리스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