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월26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이 남아있는 의견차를 좁힐 수 있다면 곧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무역전쟁을 끝날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미국 주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또 한 번의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다. 이번에는 서명을 하는 정상회담이 될 것"이라면서 "그래서 이 문제를 끝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매우,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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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