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월21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일본을 방문해 새 일왕을 접견하고, 6월에 또다시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향할 것이라고 백악관 관리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NHK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5월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5월1일 나루히토 왕세자가 왕위에 오른 뒤 접견하는 첫 번째 외국 정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6월에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관리는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일 전화통화를 가졌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두 정상이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며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본 외교부는 두 정상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에도 통화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
North Korea threatens to 'sink' Japan, reduce U.S. to 'ashes and darkness' https://www.reuters.com/article/us-northkorea-missiles/north-korea-threatens-to-sink-japan-reduce-u-s-to-ashes-and-darkness-idUSKCN1BP0F3
^^^^^^^^^^^^^^^^^^^^^^^^^^^^^^^^^^^^^^^^^^^^^^^^^^^^^^^^^^^>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