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1월22일 (로이터) -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인근에서 21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남·북한과 미국의 실무협상이 건설적이었다고 스웨덴 외무부가 밝혔다.
이번 협상은 내달 열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차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외무부 대변인은 "신뢰 구축, 경제 개발, 장기적 포용 정책 등 한반도 상황에 관한 주제들로 건설적인 회담이 열렸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