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2월27일 (로이터) - 미국 무역 협상단이 오는 1월7일 시작하는 주에 중국 관리들과 협상을 갖기 위해 베이징으로 향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26일(현지시간) 두 명의 정통한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제프리 게리시 무역대표부 부대표가 이끄는 협상단에는 데이빗 멀패스 재무부 국제문제 담당 차관도 포함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지난주 정통한 소식통은 로이터에 1월 초에 협상이 있을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무역대표부와 재무부는 논평 요구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