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2월14일 (로이터)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1월21일 이전에 최대한 빨리 브렉시트 합의안을 의회에서 표결에 부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대변인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대변인은 "크리스마스 전에는 표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나, 하원이 (연말 연휴를 마치고) 복귀하면 최대한 빨리, 확실히 1월21일 이전에는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의회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치고 1월7일 복귀할 예정이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