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1월23일 (로이터) - 미국과 중국 간 무역회담이 양국에게 공정하고 이로워야 한다고 왕셔우원 상무부 부부장이 23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는 양국이 대화를 통해 서로간의 차이를 줄여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만날 예정이다.
왕셔우원 부부장은 양국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