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1일 (로이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랜 침묵을 깨고 강력한 어조로 미국의 제재를 비난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 위원장이 강원도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적대세력들이 우리 인민의 복리 증진과 발전을 가로막고 우리를 변화시키고 굴복시키려 악랄한 제재책동에만 어리석게 광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박윤아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
서울, 11월1일 (로이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랜 침묵을 깨고 강력한 어조로 미국의 제재를 비난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 위원장이 강원도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적대세력들이 우리 인민의 복리 증진과 발전을 가로막고 우리를 변화시키고 굴복시키려 악랄한 제재책동에만 어리석게 광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박윤아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