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0월01일 (로이터) - 데이브 람스덴 영란은행 부총재는 28일 영국이 유럽연합(EU)을 원만하게 이탈하는 협상에 실패한다고 해서 영란은행이 금리를 내릴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람스덴 부총재는 "그런 상황에서는 사실 양면성이 있다"며 "모든 요소들이 특정한 방향으로만 정책을 이끌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밝혔다.
람스덴 부총재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는 여전히 자신에게는 있을 법하지 않은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