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9월20일 (로이터) - 러시아 외무부는 19일(현지시간) 북한이 해상에서 선박간 환적 방식으로 연료를 불법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러시아가 도왔다는 미국 측의 비난은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17일 러시아가 유엔의 대북 제재를 위반하고 있으며, 미국이 "러시아의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위반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모스크바, 9월20일 (로이터) - 러시아 외무부는 19일(현지시간) 북한이 해상에서 선박간 환적 방식으로 연료를 불법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러시아가 도왔다는 미국 측의 비난은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17일 러시아가 유엔의 대북 제재를 위반하고 있으며, 미국이 "러시아의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위반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