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9월12일 (로이터) -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가 11일 자신의 임기가 2020년 1월까지 연장된 후 성공적인 브렉시트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니 총재는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모든 이들이 부드럽고 성공적인 브렉시트를 지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따라서 성공적인 브렉시트와 영란은행의 효율적인 전환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