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8월30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고 "현 시점에서 한미연합훈련에 큰 돈을 쓸 이유는 없다"고 믿는다고 백악관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지만 중국이 또한 북한에 연료, 비료, 원자재를 포함하는 "상당한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트럼프는 밝혔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