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로이터) - 미국내 공장을 가진 해외 자동차업체들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시 국내생산 분량을 늘리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안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주요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했다.
미국 무역대표(USTR)과 멕시코 경제장관은 워싱턴에서 양자간 문제 해결을 위한 회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트럼프안에 반대를 표한 해외 브랜드는 현대를 비롯해 토요타, 폭스바겐 등이다.
(편집 박해원 기자)
8월22일 (로이터) - 미국내 공장을 가진 해외 자동차업체들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시 국내생산 분량을 늘리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안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주요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했다.
미국 무역대표(USTR)과 멕시코 경제장관은 워싱턴에서 양자간 문제 해결을 위한 회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트럼프안에 반대를 표한 해외 브랜드는 현대를 비롯해 토요타, 폭스바겐 등이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