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로이터) -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이 17일(현지시간) '노딜 브렉시트'가 의약품과 식품, 치안에 미칠 영향을 재난 연구 단체에 평가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칸 시장은 영국이 유럽연합(EU)로부터 아무런 합의 없이 탈퇴하는 그런 '대재앙스러운'(catastrophic) 결과가 일어날 가능성이 이전보다 높아졌다면서 런던리질리언스포럼에 그 파장에 대해 의뢰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군사적 공격이나 그렌펠타워 참사같은 큰 재난을 다루는 곳이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