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 8월13일 (로이터) -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0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의 긍정적인 경제 및 무역 관계 전개 방향에 대해 기쁨을 표시했다고 에르도안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가 밝혔다.
양 정상은 또 양국이 에너지 및 국방산업 분야에서 현재 진행중인 협력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정상은 아울러 시리아 사태의 최근 동향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