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8월01일 (로이터) - 북한 미사일 생산기지의 활동 재개 모습을 보여주는 미국의 위성사진이 공개된 뒤 미국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정상회담에서 한 비핵화 약속을 지키도록 만들고 있다고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
헤더 노어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노어트 대변인은 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주말 열리는 아세안(ASEAN) 외무장관회의에서 북한 관리들과 비핵화 추가 논의를 가질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